1. 허리 통증에 관하여
일반적으로 요통은 5명 중 4명이 겪을 정도로 매우 흔합니다.
무거운 리프팅이나 스포츠 부상 같은 허리 통증에 대한 트리거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에게 요통은 갑자기 나타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출근을 못할 수 있고 친구들과 외출하는 것과 같은 간단한 일들이 비참한 경험으로 끝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소식은 대부분의 요통은 시간이 지날수록 좋아진다는 것입니다.
요통의 원인은 두 가지 넓은 범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근골격계 등과 같은 통증이 있고, 병리학적 요통이 있습니다. (병리학적으로 볼 때 기저질환으로 인한 통증입니다)
요통은 근육 신경과 다른 조직들로 구성된 복잡한 구조입니다. 척추는 33개의 척추뼈로 경추, 흉추, 요추, 미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척추뼈 사이에는 척추뼈 사이에는 쿠션 역할을 하는 디스크가 있습니다. 디스크(추간판)는 크게 중심부인 수핵, 수핵을 둘러싸 보호하고 있는 섬유륜으로 나누어지며, 수핵은 외부로부터 받은 충격을 흡수할 뿐만 아니라 척추 안에 있는 모세혈관 사이의 액체를 교환해 주는 역할을 수행하고, 섬유륜은 척추를 지탱하고 안정성을 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척추뼈 안에서 연결되는 척수는 우리 뇌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두터운 신경 다발입니다. 이 두터운 척수에서 작은 신경들은우리의 근육과 기관 사이의 좁은 공간을 비집고 으로 밀어야 합니다. 척추뼈는 인대와 우리가 뒤로 그리고 옆으로 구부러지도록 하는 힘줄과 근육들이 서로 쌓여 척추뼈 사이에 있는 척추 디스크입니다. 그리고 척추뼈 중심의 두터운 척수에서 우리 뇌에 직접적인 연결되는 두터운 신경들의 구조물에 약간의 부상이라도 있다면 극심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구조물들은 서로 매우 가깝기 때문에 손상된 근골격계 요통의 정확한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2. 심각한 기저질환이 있을 가능성을 높이는 6가지 허리 통증 징후
-첫 번째 징후 : 요통이 6주 이상 지속된다면 다른 부위의 질병이 아닌지 의심해본다.
-두 번째 징후 : 통증의 강도가 점점 증가하면서 근골격계 요통이 악화된다면 기저질환이 있을 수 있다는 징후입니다.
-세 번째 징후 : 열이 나거나 밤에 땀이나는 것입니다. 허리 통증을 유발하는 감염은 드물지만 주사를 맞거나 면역억제제를 복용하는 사람 또는 결핵과 같은 감염이 일반적인 지역에 사는 사람에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네 번째 징후 : 50세 이상의 여성들은 폐경 후 골밀도가 크게 감소하여 골절의 위험과 새로운 요통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섯 번째 징후 : 의도치 않은 체중 감소와 관련된 요통입니다. 체중 감소는 암의 부작용일 수 있는 세포의 조절되지 않은 성장으로 이 세포들이 에너지를 흡수하여 체중을 감소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섯 번째 징후 : 척추 경직은 자가면역 상태의 징후일 수 있습니다. 이는 척추의 융합을 일으키고 척추의 움직임의 제한을 초래합니다. 심한 경우 신경 손상, 요실금, 변비 및 다리 움직임 약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 징후들은 척추관 내부와 주변을 흐르는 복잡한 그물망이 경로를 따라 어딘가에 손상이 있을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이는 신경근의 디스크 팽창 때문일 수도 있고, 심한 경우 디스크가 척수를 압박하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3. 결론
평지 걷기, 실내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은 허리 근력을 강화시켜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줍니다.
다만 무리하게 하는 운동은 오히려 허리 통증을 유발하므로 전문가와 적합한 운동법과 강도를 상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리고 내 몸에서 보내는 신호를 무시하지 말고 만성적인 통증으로 발전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통증의 원인에 따라 치료 방법은 달라질 수 있으며 운동을 비롯하여 약물치료, 불완전한 허리 형태 개선, 마사지, 도수치료 등의 방법이 이용될 수 있습니다. 또 진단을 세밀하게 하여 보다 정확한 치료를 하기 위해 CT, MRI 등의 검사도 이용됩니다.
빠른 치료와 꾸준한 운동을 통해 평화로운 일상 생활이 허리통증에 방해받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