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호흡의 역할
호흡은 우리가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일상 생활의 기초가 되며 움직임의 기본이 됩니다.
호흡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이해해 봅시다.
횡격막은 호흡의 주요 근육입니다. 폐 바로 아래에 위치한 횡격막은 호흡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숨을 들이마시면 횡격막이 아래로 움직여 폐가 팽창하여 공기로 채워집니다. 반면, 숨을 내쉴 때 횡격막이 위로 움직여 폐에서 공기를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횡격막이 자유롭게 움직이려면 우리의 장기가 길을 만들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장기들은 주로 아래의 골반 기저근 쪽으로 약간 이동합니다. 결과적으로 우리가 숨을 들이마실 때 배가 팽창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생각과 달리, 이것은 복부 근육의 확장이 아닙니다. 실제로 복부 근육의 긴장도가 약간 증가하여 장기의 움직임에 저항하여 효과적으로 훈련합니다.
그러나 숨을 내쉴 때 의도적으로 배꼽을 척추 쪽으로 당기면 횡격막과 장기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제한됩니다. 이러한 제한은 폐를 완전히 확장하는 능력을 방해하고 호흡에 영향을 미칩니다. 종종 허리가 아픈 환자분에게 안전을 위해 이러한 방법으로 숨을 내쉬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코어의 근육을 단련시키려면 자연스러운 호흡이 효과적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갈비뼈 호흡에 의존할 수 있다고 주장할지 모르지만, 조용하고 차분한 호흡에서는 노력의 약 80%가 횡격막에서 나옵니다. 더욱이 횡격막의 움직임은 갈비뼈를 들어 올리는 것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횡격막이 자유롭게 움직이지 않으면 갈비뼈를 들어 올리는 것이 어려워집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루에 약 20,000번의 호흡을 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횡격막이 움직이고 완전하고 완전한 호흡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욱이 우리가 안정과 이동, 호흡을 동시에 하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운동은 물론 일상생활에도 꼭 필요합니다.
배꼽을 당기면 자연스러운 호흡 과정이 방해받을 뿐만 아니라 혈류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장기 뒤에는 심장에서 하체로 혈액을 운반하는 혈관인 대동맥이 있습니다. 배꼽을 당겨서 장기를 압축하면 대동맥도 압축됩니다. 이러한 압박으로 인해 혈액이 아래쪽으로 흐르는 것이 더 어려워지고 위쪽으로 방향이 바뀌게 됩니다.
팔을 들어 올리는 등의 동작을 하면서 배꼽을 잡아당기는 경험을 하신 분이라면 머리가 눌리는 듯한 느낌을 느껴보신 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이러한 감각은 모세혈관의 압력 증가로 인해 발생하며, 이는 특히 노인에게 해로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부위가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자연스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호흡 연습
복부 근육의 지속적인 들어오고 나가는 움직임은 자연스러운 호흡 연습이며 내부 장기들과 몸통의 안정성에도 큰 영향을 줍니다. 적절한 호흡을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움직이면 근육의 힘과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호흡, 안정화, 움직임을 결합한 동작을 통해 간단한 호흡 연습을 해볼 수 있습니다. 한 손을 횡격막 위치에 놓고, 다른 손은 복부 근육(배꼽 근처)에 놓습니다. 숨을 들이마시면 횡격막이 아래로 이동하고 복부 근육이 밖으로 이동합니다. 숨을 내쉴 때 횡격막이 위로 움직이고 복부 근육이 안으로 들어갑니다.
이 운동은 힘을 들이지 않고 숨을 내쉴 때 배꼽이 자연스럽게 안쪽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호흡 패턴을 유지함으로써 우리는 척추를 구부리고, 척추를 펴고, 척추를 옆으로 구부리는 등 다양한 움직임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우리의 핵심 근육에 도전하고 근력과 지구력을 향상시킵니다.
3. 결론
우리는 안정적이고 자연스러운 호흡을 통해 횡격막과 장기의 움직임을 찾아줄 수 있다. 또 최적의 혈류 및 핵심 근육의 안정성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호흡은 더 나아가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며 고요한 마음의 평화를 가져오게 합니다. 적절한 호흡의 중요성과 기능을 이해하고 일상생활에서 습관을 들인다면 균형 잡힌 건강을 유지하는데 한 걸음 가까워진 것입니다.